저에게는 3년 넘게 꾸준히 해오고 있는 운동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러닝인데요 23년도부터 지금까지 일주일에 2~3회 한 번에 4~5키로 정도씩 꾸준히 뛰어오고 있습니다.
주로 아파트 헬스장 러닝머신을 이용하고, 가끔 헬스장 이용을 못할 때는 집근처 공원을 돌기도 합니다.
초반에는 주로 5분대이던 페이스가 마라톤 기록을 목표를 하기 시작하면서 기록을 단축시켜 현재는 주로 4분대 기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나의 이야기] - 2025 춘천봄내마라톤대회 10KM 참가 후기 과연 기록은
제가 러닝을 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운동하기가 쉽고, 비용이 들지 않으며,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러닝은 별다른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옷과 신발만 신고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지 달리면 됩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거의 받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운동을 시작하고 끝낼 수 있습니다.
다른 운동의 경우 대관을 하거나 운동장을 빌려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비용이 들고 특정 시간에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운동 시간에 제한을 받습니다.
러닝은 그냥 달리면 됩니다. 공원이나 인근에 종합 운동장이 있는 경우 트랙을 돌기만 하면 됩니다.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게 러닝이 가지는 또 하나의 매력입니다.
또한 러닝은 그 효과가 아주 뛰어납니다. 전신이 움직이며 심장의 심박수를 올리기 때문에 혈액이 잘 돌게 됩니다. 뛰는 것 자체로도 스트레스가 해소 되고, 무엇보다 러닝을 하고 나면 아주 뿌듯한 느낌이 듭니다.
숨이 차도 쉬지 않고 열심히 뛰고 나면 나와의 싸움에서 이긴 듯한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건강과 자신감을 동시에 가질 수 있습니다.
딱 하나의 운동만 하라고 한다면 저는 단언코 러닝을 할 것 입니다.

러닝 목표 : 풀코스 마라톤 서브 3
제 러닝의 궁극적인 목표는 풀코스 마라톤을 서브 3 기록으로 완주하는 것입니다.
풀코스 마라톤을 완주하는 것 만으로도 대단한 일이겠지만 기왕 달리는 거라면 좋은 기록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러닝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기록을 정확히 남길 수 있다는 점인데요. 내가 달리는 기록을 체크하면서 시간을 단축시키거나 페이스를 빠르게 해보는 식으로 운동에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숫자를 좋아하는 저는 이렇게 기록의 변화를 볼 수 있는 운동이 적성에 맞는 것 같습니다. 아직 마라톤은 10Km 코스 2번 참가 기록 밖에 없지만 점차 하프코스와 플코스 마라톤에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마라톤 서브3는 상위 몇 프로 일까
마라톤 서브3는 과연 얼마나 잘 뛰는 사람인걸까요. 러닝을 해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서브3가 뭘까 싶겠지만 마라톤을 조금이라도 뛰어봤다면 서브3가 얼마나 대단한 기록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서브3란 풀코스 마라톤 42.195Km를 3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로 대회마다 차이는 있지만 상위 약 2%~5% 이내에 속하는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국내에서 규모가 큰 편인 서울 마라톤 데이터 기준 약 2만 명이 참가 시 500~800명 정도가 달성하는 기록입니다. 개인적으로 러닝이야말로 정말 잘 달리시는 고인물들이 많은 종목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마추어 러너가 서브3를 달성했다면 지역 대회에서 입상권에 근접할 수도 있습니다.

마라톤 서브3 페이스 수준
마라톤 서브3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풀코스 거리 42.195km를 1키로당 4분 15초 페이스로 쉬지않고 달려야 합니다. 이는 100m를 약 25초대에 주파하는 속도를 3시간 동안 유지하여야 합니다.
속도가 궁금하시다면 러닝머신 속도를 14로 맞춰놓고 이를 3시간 동안 달리시면 바로 체감이 되실 겁니다.
앞으로의 계획
현재 러닝은 일주일에 2번씩 한 번에 5키로를 4'00" 페이스로 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적이긴 하지만 4분대 페이스를 유지하며 달리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볼 생각입니다.
현재 강원도에 머무르고 있기 때문에 풀코스는 아마 춘천 마라톤으로 참가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때까지 재테크와 육아를 잘 해나가면서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과 기록 관리를 해나가려고 합니다. 건강이 최고의 재테크인만큼 러닝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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