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가 주로 하고 있는 일 중 하나는 바로 업무 정리입니다.
이제 곧 육아휴직을 들어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업무 인수인계서도 쓰고, 자리 정리도 하고, 업무 실적들을 차근차근 정리하며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을 찬찬히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2018년도에 처음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어느새 일을 한지 8년이 되었네요 세월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중간에 이직을 한 번 했고, 퇴사와 동시에 입사를 했기 때문에 공백이 없이 계속 일을 해왔습니다.
제가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것은 이직을 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였습니다.
좀 더 나은 직장을 찾기위해 이직을 하였지만 크게 다를 것이 없는 직장생활, 그리고 더 높은 업무 강도에 지쳐 있던 중 한 권의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책은 바로 부의 추월차선 입니다.

부의 추월차선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저는 정말 고지식한 사람이여서 뭐든지 차근차근 짜여진 순서대로 해야하고, 집단이나 조직에서 요구하는게 있으면 거기에 절대로 벗어나지 않으려 하는 사람입니다.
경제 관념도 성향과 마찬가지여서 돈을 모으는 것도 월급에서 차곡차곡 적금을 통해 돈을 모아나가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제가 이직과 직장생활의 지속성에 의문을 가질 때 쯤 접하게 된 부의 추월차선은 저의 고정관념을 전환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가 전하는 메시지는 간결합니다.
늦은 나이에 부자가 되지 말고
젊은 나이에 빠르게 부자가 되어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 좋은 급여를 주는 직장을 찾아 열심히 학위를 따고, 그렇게 들어간 직장에서 받은 근로소득에서 돈을 아껴 주변에서 추천하는 ETF, 연금 상품 등에 조금씩 투자합니다. 연복리 효과를 받으면 30년~40년 후에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런 전통적인 방식을 따르게 되면 즐길 수 없는 나이가 되어서 부자가 되고 이는 의미가 없다. 따라서 추월차선을 따라 젊은 나이에 빠르게 엄청난 부를 이루어라는 내용입니다.
이 책에서는 주말 2일을 쉬기 위해서 평일 5일을 일하는 불합리한 구조로 40년간 살지 말고 몇 년 동안은 일주일에 7일을 일하더라도 사업을 통해 내가 일하지 않는 순간에도 나에게 소득을 가져다주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으라고 조언합니다.

이 책의 저자인 엠제이 드마코는 리무진 렌트 관련 사이트 운영을 통해 사업을 시작했고, 통제, 진입장벽, 욕구, 규모, 시간의 법칙을 적용하여 확장시킨 사업을 큰 1,000만 달러 약 130억 원이라는 금액에 매각하여 젊은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였습니다.
소비자로서 돈을 지불하지 말고
생산자가 되어 가치를 지불하라
이 책은 저의 사고의 한계를 깨트려준 책인만큼 매년 새해가 되면 반복해서 읽고 있습니다. 물론 구체적인 방법이 결여가 되어있고, 제시하는 내용들이 (ex)마크 저커버그와 같이 페이스북 같은 사이트를 만들어라!) 다소 거리감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방향성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적인 방법을 찾아가는 건 개인의 몫이겠지요. 그리고 방법은 머리속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행동에서 발견되기도 할 겁니다.
저는 이 방법을 찾기위해 회사에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신 부장님에게 식사 자리를 요청하였는데요
자세한 대화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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