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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정보

은행에 있는 내 돈은 안전할까? 국내 시중은행 자산 순위 TOP4 알아보기

by 박노말박 2025. 11. 18.

오늘은 제가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알아 본 결과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은행 앱을 켜고 이체를 하던 어느 날 문득 은행에 있는 내 돈들은 안전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급여를 받는 주거래 은행에 조금씩 적금을 넣고 있는데 (물론 아주 작은 돈입니다^^..) 혹시나 모를 문제가 발생했을 때, 내 자산이 보호 받으려면 자산 규모가 큰 은행이 좋지 않을까? 그럼 시중 은행의 자산 규모는 어떻게 되지라는 궁금증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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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도 파산할 수 있을까?

물론 은행도 파산을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해외 뉴스로도 많이 뱅크런에 대해서 얘기를 들어보셨을거고, 국내에서도 저축은행 부실 사태로 인한 뱅크런 사례가 있었습니다.

 

뱅크런 (bank-run)

 

뱅크런은 말 그대로 은행(bank)과 달리다(run)을 합친 용어로 사람들이 은행에 맡긴 돈을 인출하기 위해 은행으로 달려가는 현상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은행의 예금 대규모 인출 사태를 말하는 것이죠

 

은행은 고객들이 맡긴 예금으로 더 높은 이자를 붙여 자금이 필요한 개인과 기업에 대출을 하여 예대마진을 남깁니다. 예금자들이 맡긴 돈은 은행에 잘 보관이 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은행의 돈은 다른 곳으로 들어왔다 나갔다 하며 끊임없이 순환하고 있는 셈이죠 

 

지급준비율 (reserve requirement ratio)

 

예금자가 인출을 요구 했을 때, 은행에 돈이 없다는 이유로 지급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면 안되기 때문에 중앙은행은 지급준비금 제도를 통해서 예금의 일정 비율을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적립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줄여서 지준률이라고 합니다.

 

 

 

예금자 보호 한도 상향

추가적으로 예금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는 예금자보호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금융회사가 파산하거나 예금을 지급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을 때, 고객의 예금을 일정 한도 내에서 예금보험공사가 대신 지급해주는 제도입니다. 예금보험공사는 각 기관으로부터 일정 보험료를 받아 기금을 조성하여, 위기 상황 발생시 예금자에게 원금과 이자를 지급합니다.

 

이전까지는 1인당 원금과 이자를 포함하여 1인당 최대 5천만원까지 보호되어 왔지만 2025년 9월 1일부터 보호한도가 두 배 늘어난 1억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 2001년 부분보호 제도가 시행되고 난 이후 24년만의 변화라고 합니다.

 

 

 

시중은행 자산 순위 TOP4

그럼 가장 궁금했던 국내 시중은행의 자산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시중은행 관련 자료는 네이버 검색 및 뉴스기사에서 제공되는 자료를 바탕으로 기재하였습니다.

은행 설립일 자산규모 (24년도) 매출액 (24년도) 종업원수 (2025.6월)
국민은행 2001.11.01 512조 52조 48억 2,700만 15,230
하나은행 1967.01.30 474조 62조 8,816억 4,600만 11,476
신한은행 1943.10.02 457조 41조 7,042억 1,200만 12,196
우리은행 1899.01.30 436조 41조 8,374억 8,800만 13,649

 

이정도일 줄은 몰랐는데 자산 규모가 정말 어마어마 하네요 국민은행의 자산규모와 종업원수가 가장 많고,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순서이긴 하지만 백조 단위의 자산이니 순위가 사실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눈에 띄는건 하나은행의 매출액인데 자산 규모 대비 매출액이 높아 영업을 정말 잘하는 것 같습니다.

 

은행 설립일 자산규모 (24년도) 매출액 (24년도) 종업원수 (2025.6월)
카카오뱅크 2016.01.22 54조 2조 9,456억 2,100만 1,684

 

자주 쓰기도 하고 대표적인 인터넷 은행인 카카오뱅크도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 설립일에 비해서는 아주 높은 성장 속도인 것 같습니다. 다만 한동안 카카오 계열사 전체가 주춤한 느낌인데, 얼른 회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탈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