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 정보

나만의 점심 투자 1년 정산 김밥만 먹고 100만원 모은 방법

by 박노말박 2026. 1. 2.

2026년 새해가 밝은지 어느새 하루가 지났네요 다들 새해 첫 날 잘 보내셨는지요

26년도 올 해는 목표로 하신 바 다 이루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은 제가 해오고 있는 점심투자 현황에 대해 1년 정산을 해보려고 합니다. 1년 동안 아낀 점심 비용으로 얼마를 모았는지, 그리고 이 자금으로 투자한 결과 수익률이 어떻게 되었는지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저는 점심으로 김밥을 먹습니다. 항상은 아니지만 거의 매일, 특별한 일이 아니면 무조건 김밥 한 줄로 점심을 해결 합니다.

 

 

 

점심을 김밥으로 해결하는 이유는 점심값이 너무 비싸기 때문입니다. 기본 만 원에서 만 이삼천원까지 하는 점심 비용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느 순간 맛있다기 보다는 점심을 해결해야 해서 먹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 때쯤 유튜브에서 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넷플릭스에서 한창 핫했던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의 저자가 인터뷰를 한 내용이였는데, 이 작가분께서는 투자를 위한 돈을 모으기 위해 점심을 3,500원 한솥 도시락을 먹으며 종잣돈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순간 큰 충격을 받으며 다른 세상이 있다는 걸 느꼈고, 나도 작은 것부터 해나가자는 생각으로 김밥 점심 투자를 시작한게 어느새 1년이 넘어가고 있네요

 

★이전글 - [재테크 정보] - 직장인 평균 점심값은 과연 얼마일까요 3개월 동안 점심값을 아꼈더니..

 

 

재테크 수단 점심 투자 장점

점심으로 김밥을 먹는 것에는 두 가지 확실한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시간 돈의 절약입니다.

 

김밥 한 줄은 요즘 4,000원 정도로 아주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일반 점심 메뉴에 비하면 절반도 안되는 가격이죠. 또한 김밥집은 주변에 흔하기도 하고, 볼 수 음식이 빨리 나오기 때문에 먹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 점심 시간을 그만큼 아낄 수 있습니다. 점심으로 뭘 먹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도 줄일 수 있습니다.

 

음식이 나오는 시간 + 먹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아 아낀 점심시간을 자기계발을 하거나 투자 공부를 하거나 중요한 볼 일을 보는데 활용할 수 있어 시간 활용이 굉장이 좋습니다.

 

 

재테크의 핵심고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어주는 자산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소득을 늘리거나 비용을 줄이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소득을 늘리는 것은 바로 효과가 나지 않아 시간이 걸리는 반면, 비용을 줄이는 것은 즉각 바로 효과가 나타납니다. 특히 매일 반복하는 고정 소비의 경우에는 효과가 더 배가 되겠지요

 

매일 지출하는 점심 비용을 절반 이상 줄이는 것이 얼마나 많은 돈을 아낄 수 있을까요? 제가 1년 동안 모아왔던 점심 비용과 투자한 수익률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점심으로 김밥만 먹고 얼마나 모았을까?

제가 1년 동안 기록한 점심투자 현황 입니다. 점심 예산을 하루에 만 원으로 잡고, 점심으로 쓰고 남은 돈을 주식 계좌에 모아두는 방식입니다. 정산은 보통 일주일 단위로 합니다. 매일 이체하는건 너무 귀찮거든요

 

 

정확히는 24년 11월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1년 2개월 정도 하였네요.

제가 이 기간동안 아껴서 모은 점심값975,100원 입니다.

 

'24.11월 ~ '25.12월까지 아낀 점심비용
975,100원

 

 

금액이 많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생각보다 적다고 생각하시나요? 1년 2개월 동안 김밥만 먹고 백 만원도 못 모았다고 생각이 될 수 있겠네요. 사실 모든 점심을 다 김밥으로만 먹은건 아니고, 저도 가끔은 제가 좋아하는 비싼 메뉴를 먹기도 했습니다.

 

한 번씩 일이 있을 때면 직장 동료들과 점심을 먹고, 이럴 때는 주로 제가 사는 편입니다. 물론 횟수가 많지는 않지만요. 이렇게 나름 여유를 주면서 모은 금액이 백만 원 가량이 되는 셈입니다.

 

특히 이 시기에는 아낀 점심시간으로 정말 많은 일들을 했습니다. 어떤 날은 점심시간에 볼 일 3가지를 동시에 해결 하기도 하고, 이렇게 점심시간에 포스팅을 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건 열심히 살고 있다는 기분입니다. 돈을 흘러가는대로 두지 않고, 나름의 생각을 가지고 절약하여 투자한다.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쓰고 있고, 열심히 살기 위해 노력한다는 이 기분이야 말로 훨씬 큰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재테크를 하는 제 노력의 기반이기도 합니다.

옛날 노래가 참 좋았는데

 


 

여기까지 제가 1년 동안 점심으로 김밥을 먹으며 모은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는데요

다음 글에서는 제가 이 모은 금액으로 투자한 성과가 어떻게 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연 수익이 났을까요 아니면 원금을 까먹었을까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보겠습니다 :)